GT상사 일상(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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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주의사항
😥 진동킥보드 주행 전 준비 및 유의사항 😀 전동 킥보드, 개인형 이동수단 도로 교통법에서 말하고 있는 개인형 이동수단 '원동기 장치 자전거면허 소지' 전동 킥보드등을 운전하려는 사람은 시·도 경찰청장으로부터 원동기 장치 자전거면허 또는 그 이상의 자동차 면허를 받아야합니다. (도로교통법 제80조 제1항 보문 및 제2항 제2호 다목) 원동기 장치 자전거면허는 16세 이상이어야 받을 수 있으므로, 16세 미만은 전동킥보드등을 운전할 수 없습니다. (도로교통법 제 82조 제1항 제1호) 어린이의 보호자는 도로에서 어린이가 전동킥보드등을 운전하게 해서는 안됩니다. 어린이가 전동킥보드등을 운전하게한 어린이의 보호자에게는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인명 보호장구(안전모) 착용' 전동킥보드등 운전자는 도로를..
2021.12.09 -
호흡곤란 증상
우리 몸은 산소 없이 몇 분만 지나도 정상적인 기능을 상실하게 되기 때문에 호흡곤란은 심각하게 생각될 수밖에 없습니다. 누구나 운동을 심하게 하면 숨이 가쁘거나 호흡이 곤란한 증상이 있지만, 쉬고 있을 때나 가벼운 운동을 한 뒤에도 호흡하게 어렵다면 이상이 있는 건데요. 오늘은 어떤 질환이 호흡곤란을 일으키는지에 대해 간단하게 요약해 보겠습니다. 호흡곤란 원인 폐로 공기가 들어가고 나오는 기능이 문제가 있거나,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교환 작용 또는 폐를 통한 혈액순환에 이상이 생기면 원인으로 작용하는데요. 원인에 따라 증상이 나타나는 속도가 달라집니다. 1. 만성 기관지염 지속적인 기도의 염증으로 점액이 분비되고 기도가 좁아져서 호흡이 어려워지는데 이 경우에는 증상이 몇 년에 걸쳐 서서히 나타나게 ..
2021.12.02 -
변이바이러스 오미크론
아프리카 남부에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이 빠르게 번지면서 전 세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나라들은 서둘러 변이 바이러스 발생지인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인전 국가 국민들의 입국을 규제하는 등 빗장을 다시 걸어 잠그고 있죠. 우리정부도 그저께 0시부터 남아프리카 8개국에서 들어오는 외국인들의 입국금지를 시행하였습니다. 우리 국민일 경우에도 백신을 맞았어도 10일간 임시 시설에서 격리하도록 했습니다. 위드 코로나를 도입한 지 한 달 만에 코로나19 국내 상황이 감염률이 높아지면서 흔들리고 있는데,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등장은 앞으로 어떤 영향을 줄지 염려가 되네요. 오미크론? 남아프리카 보츠와나에서 시작해 빠르게 퍼지고 있는 오미크론이라는 변이 바이러스는 이달 초 처음으로 발생한 것으로 ..
2021.11.30 -
치질
치질(痔疾)? 항문(痔)에 생기는 질환(疾)을 말하죠. 항문 내 점막 안의 비정상적으로 늘어난 정맥인 치핵을 치질이라고 하는데요. 치핵은 발생한 위치에 따라 항문 속의 내치핵과 항문 밖의 외치핵으로 구분하는데요. 치질 증세는 4~50대의 발생률이 높은데 요즘은 30대와 전 연령층이 치질 증세를 가지고 있다고 해요. 그런데 치질은 왜 생기는 걸까요? 치질원인 치핵은 정상적인 사람 누구에게나 있어요. 치핵은 크게 두 가지, 3개의 주름이 항문관을 닫아주는 역할과 굳은 대변이 항문으로 배출되는 동안 항문 점막이 손상되지 않도록 쿠션과 같은 역할을 하죠. 이 치핵은 작은 혈관 다발과 그 혈관을 싸고 있는 보드라운 점막으로 구성된 매우 섬세한 구조인데요. 워낙 부드럽고 섬세해서 쉽게 찢어지기도 하고 아물기..
2021.11.24 -
안구건조증
기온이 떨어지면 눈이 뻑뻑하고 까끌까끌한 안구건조증으로 불편함을 겪는 분들이 늘어나죠. 추워서 난방 기구를 켜거나 환기를 잘 시키지 않으면 실내가 건조해져서 그렇고요. 어제처럼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죠. 그외에도 눈을 깜박이지 않고 컴퓨터 모니터를 오래 보거나 핸드폰 사용이 늘면서 눈이 건조해져서 불편을 겪게 되는데요. 점점 안구건조증으로 안과를 찾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해요. 건강보험 평가원 자료에서는 매년 200만 명 이상이라는 통계가 있어요. 안구건조증 예방법 눈에 모래가 든 것처럼 이물감이 느껴지거나 뻑뻑해지고 화끈거리는 등 안구건조증이 심한가요? 그러면 좀 지나면 괜찮겠지 하고 참을 것이 아니라 적극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좋아요. 흔한 질환이긴 하지만 눈..
2021.11.22 -
불안장애
유명 연예인들이 불안장애 증상 때문에 방송을 하지 못하거나 고통을 호소하는 걸 볼 수 있는데요. 사실 누구나 어느 정도의 불안감(不安)은 느끼고 살죠. 어두운 골목길을 걸을 때, 높은 곳에 올라갈 때, 위험한 물건을 만질 때는 누구나 불안을 느끼는데요. 요즘엔 코로나 감염의 위험 때문에 불안이나 공포를 느끼는 경우가 많죠. 이런 불안은 위험한 상황에 미리 대처할 수 있게 해 스스로를 보호하게 하는 정상적이고, 도움이 되는 감정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러나 일어나지도 않는 일에 대한 불안감이나 공포감이 병적(病的)으로 지나치게, 또 오래 지속되면서 생활에 지장을 주는 정도가 되면 불안장애를 의심해 보아야 하는데요. 성격이 예민해서 그런 경우도 있지만, 그 정도가 심하면 가볍게 생각할 일이 아니죠...
2021.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