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반려동물과 함께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내기 위해선 건강관리가 필수입니다. 오늘은 고양이의 건강관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예방접종 및 건강검진 고양이 예방접종은 1년에 한 번 정도 내원해서 건강검진과 함께 접종하는 것이 좋으며, 실내에서 키우더라도 기타 질병 예방을 위해 심장사상충약과 구충제 등을 같이 먹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깨끗한 실내환경 고양이에게 실내환경은 중요한 요소입니다. 고양이 피부염 또는 기관지에 좋지 않기 때문에 적절한 습도를 유지해줍니다. 또한, 털관리도 중요합니다. 고양이 털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건강상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고양이 전용 빗을 사용하면 죽은 털을 쉽게 제거할 수 있답니다. 충분한 놀이활동 고양이는 스트레스에 굉장..

"장마철 호우주의보!" 최근 서울을 중심으로 내렸던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앞으로 더 심한 피해를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는 호우주의보 발령시 행동요령이 무엇보다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가스 밸브 점검하기 가스 누출로 인한 2차 피해를 막기 위해선 가스 밸브가 잘 잠겼는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또한, 비가 많이 올 땐 감전 위험이 있기 때문에 전기 시설은 따로 만지지 않아야 합니다. 외출 자제 및 위험 지역 방문 자제하기 호우주의보 발령시 일정을 조정하고 외출은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험 지역은 방문을 지양하고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해야 합니다. 침수가 예상되는 건물 지하 같은 경우에는 물막이 판 등을 이용해 피해를 예방하고 노후 건물의 주민들은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야 ..

'이열치열'이라는 말이 있듯이 더운 여름을 이겨내기 위해 보양식을 드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더운 여름, 입맛을 돋구는 음식을 알아볼텐데요 더위가 끝나기 전에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하기 위해 꼭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1. 삼계탕 가장 일반적으로 알고있느 여름철 대표 보양식으로, 여름철 복날에 특히 삼계탕이나 백숙을 찾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삼계탕은 성인병을 예방해주고 호흡기 강화, 피로회복 등 다양한 방면으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음식이랍니다. 2. 장어 두번째로 소개해드릴 보양식은 장어입니다.장어의 대표적인 효능은 활력증진, 성기능 강화라고 알려져 있습니다.단백질과 비타민A가 풍부한 고단백 식품으로지친 몸에 기력을 불어 넣어줄 수 있답니다. 3. 전복 스테미나 향상에 좋다고..

만성폐쇄성폐질환 COPD(Chronic Obstruction Pulmonary Disease) 오늘 뉴스에 이 질환이 세계 3위 사망원인이라는 기사가 나왔네요. 국내 유병률은 2019년 기준으로 11.8%이고, 여성(5.9%)보다 남성(16.3%)에게서 더욱 흔히 발생한다고 하네요 ​ ​ 65세 남성 2명 중 1명이 앓고 있고, 40세 이상의 흡연자는 특히 주의해야 하는 질환인데요. 앞으로도 발병률이 늘어날 것으로 생각되어서 관심이 가네요. ​ ​ 발생원인 비정상적인 염증반응으로 폐기능이 떨어지는 이 질환은 대부분이 흡연과 연관이 있다고 해요. 간접흡연도 영향을 미치고요. 그리고 직업적인 분진, 연기, 화학물질에 노출되거나 실내 외 대기 오염, 만성기관지염이나 호흡기 감염 등이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어요..

날씨가 더워지면서 습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런 고온다습한 환경은 곰팡이가 자라기 좋은 환경입니다. 곰팡이는 천식, 알레르기, 만성 호흡기 질환이 있는 사람은 곰팡이에 더 민감할 수 있습니다. 코 막힘, 눈 가려움증, 호흡곤란, 피부 자극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반응으로 숨막힘 등의 증상도 있을 수 있습니다. 또 면역체계가 약해졌거나 폐쇄성 폐질환과 같은 만성 폐질환이 있는 경우 폐 속에 곰팡이 감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흔히 피부질환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키기도 합니다. 오늘은 여름철 발생이 쉬운 피부곰팡이균, 그리고 생활 속에서 하를 수 있는 곰팡이 관리와 예방을 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곰팡이​? 곰팡이는 어둡고 축축한 환경에서 자라는 미세한 실 같은(filam..

오늘은 무릎 물참 증상, 건막염(활액막염)에 대해 알아볼게요.​ 건막염(활액막염)이란? 무릎이 붓고 통증이 생기는 무릎 질환은 퇴행성 관절염도 있지만 대표적으로 많은 게 건막염(활액막염)이라고 해요. 무릎뼈의 마모와 충격을 줄여주는 윤활유 역할을 하는 활액은 어느 정도 나오는 건 정상인데요. ​무릎을 둘러싸고 있는 활액막에서 만들어지고요. 우리 관절에는 약 5cc 미만의 관절액이 존재한다고 해요. 정상일 때는 활액이 분비되고 흡수되는 양이 비슷하거나 일정한데요. ​그러나 무릎에 지속적으로 자극이 가해지거나 충격을 입게 되어 염증이 발생하면 이 부위를 보호하려고 활액이 과다 분비하게 되죠. 세균 감염이나 활액막 자체에 염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가장 흔하고요. ​나이가 들면서 작은 충격이 반복적으로 가해질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