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5. 10. 11:25ㆍGT상사 일상
수면
살이 꾸준히 빠지려면 잠의 패턴이 일정하고 건강해야 합니다.
하루 수면 시간이 5시간 이하이거나 9시간 이상이라면 체중 관리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적정 수면 시간의 범주에 속하지 않는 잠은 식욕과 허기짐을 제어하는 호르몬 수치를 엉망으로 만들기 때문입니다.
잠이 부족해 피곤하거나 과해서 나른하면 운동 욕구가 줄어든다는 점도 살을 빼기 어렵게 만듭니다.
수분 섭취
생수를 하루에 2~6컵 더 마시는 것으로 체중 감량 속도를 높일 수도 있습니다.
물은 칼로리가 전혀 없지만 배고픔을 잠재우는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목마름과 허기짐을 혼동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기 때문입니다.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면 탄산음료나 과일주스에 손이 덜 간다는 점도 체중 감량 효과가 높아지는 이유입니다.
공복시간
식사를 자주 거른다거나 식사 사이 공백이 길어지면 신진대사가 떨어집니다.
이는 다음번 식사 때 여분의 칼로리를 지방으로 축적하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오랜 공복으로 인한 허기짐이 과식을 부른다는 점도 문제가 됩니다.
식사량을 제어하기 어려운 사람은 끼니 사이 공백이 긴 다이어트보다 조금씩 자주 먹는
다이어트로 허기짐을 달래는 방식이 유리합니다.
약물 복용
특정 약물을 복용하고 있을 때도 체중 감량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령 스테로이드제는 신진대사에 변화를 일으켜 배고픔을 촉발합니다.
항히스타민제도 식욕을 제어하는데 기여하는 화학물질의 수치를 떨어뜨려 체중 증가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갑상샘 질환
목 앞 중앙에 있는 나비 모양의 갑상샘은 체중이 줄고 느는데 영향을 미칩니다.
갑상샘 기능이 떨어지면 체중이 늘고 갑상샘 기능이 비정상적으로 활발해지면 체중이 줄어듭니다.
갑상샘 호르몬은 대사기능을 유지하고 위장관이 정상적으로 운동하는데 기여하므로
이 호르몬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으면 체중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운동 후 보상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 중 일부는 보상이 다이어트의 원동력이 됩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날을 주는 식입니다.
하지만 살이 잘 안 빠질 땐 보상이 너무 잦거나 과한 것은 아닌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앉아있는 생활
일을 할 땐 책상에서 휴식을 취할 땐 소파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면 평소 운동을 해도
건강을 개선하기 어렵습니다.
장시간 앉아 보내는 시간은 우리 몸이 과식을 했는지의 여부를 판단하는 능력도 떨어뜨립니다.
이로 인해 먹는 양이 늘고 체중이 증가합니다.
일을 할 땐 한 시간에 한 번씩 일어나 간단히 몸을 풀어주고 티비를 볼 땐 일어서서
제자리걸음을 걷거나 스트레칭을 하는 것으로 몸을 움직여줘야 합니다.
출처 : jinisam.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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