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구매 꿀 팁! 호갱에서 벗어나자.

2020. 11. 25. 14:42GT상사 일상

 

 

 

 

 

 

할부는 무조건 24개월로!

 

 

전형적으로 쓰는 수법은 핸드폰 약정 24개월로 지정해 놓은 뒤,

할부금을 36개월 또는 48개월로 설정해요.

약정이 끝나고 남은 12개월 또는 24개월 할부금은 본인 쪽에서 해결한다고…

핸드폰 반납은 호갱이 되는 길

 

 

핸드폰 바꿀 때 아무 생각 없이 핸드폰을 반납하고 오면 호갱이에요.

열심히 할부를 다 ~ 갚았는데 그걸 대리점에 주고 오면 남 좋은 일!

대리점은 내가 할부를 다 갚은 핸드폰을 개인업자에게 중고 거래하는데요?

남은 할부금을 정리해준다고 해도 내가 직접 중고 거래하는 게 이득이에요!

부가서비스 추가는 NO!

 

 

대표적으로 부가서비스들 중 점프업 혹은체인지업이라는 부가서비스가 있는데요.

이것은 가입 24개월 후 가입 단말을 반납하고, 기기변경 시

반납 단말 출고가의 최대 35%를 보장해주는 서비스예요.

대리점에서 말하는 모든 반납은 절대 하지 말고,

이 부가서비스 유치도 매장의 이득을 위한 것이란 걸 

알고 계세요!

가입 후 3개월 동안 높은 요금제 적용

 

 

무제한 데이터가 주어지는 프리미엄 요금제로 개통하면

판매자에게 마진이 남기 때문에 이 요금제를 권유한다고 해요.

3개월 유지조건으로 개통했어도한 달 만에 요금제를 바꾸는 것이 가능하다는 사실!

 

 

여기서 알아야 할 점

 

 

 

우리가 폰 개통을 할 때 선택 약정 방식 공시 지원금 방식 이 두 가지가 있는데

선택 약정 방식은 통신비 절감 목적으로 약정을 걸면 기본요금에서 매달 25% 할인해주는 것이고,

공시 지원금은 통신사에서 일정한 약정을 걸면 할인해주는 방식이에요.

 

 

즉, 요금할인 VS 기기값 할인

 

 

공시 지원금으로 개통할 시 6개월 프리미엄 요금제는 필수예요.

여기서는 요금제를 중간에 바꾸면 할인받은 금액이 위약금으로 나오게 되니

잘 따져보고 선택하시길!

 

 

 

 

 

 

위약금을 면제해준다?

이것은 통신사에서 해주는 위약금 면제이며

기기변경 시에만 해주는 것이에요!

통신사 이동만 하고, 기기변경을 하면 위약금이 발생하기 때문에

기존 통신사를 유지할 시에 유예를 시켜주는 것이죠.

 

위약금 유예 조건

 

01. 기존에 요금할인방식으로 개통할 것

(공시 지원금은 개통 후 18개월이 지나야 유예 가능)

 

02. 기존에 유예된 위약금이 없을 것

(할부가 안 끝난 상태라면 이중 할부)

이미 한번 유예된 위약금이 있는데 기기변경을 원한다면

유예된 위약금을 내고 변경하면 가능해요.

공시 지원금은 약정기간이 180일 미만으로 남아야만 가능하죠.

그 전에는 위약금을 물어줘야 해요!

 

 

 

물론 안 그런 분들이 더 많으실 테지만,

소수의 분들을 만나 호갱이 되지 말자고요!

 

출처 : all.about.seoul.tr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