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2. 4. 14:05ㆍGT상사 일상
이젠 주먹만 한 토마토 외에도 방울토마토 등 종류가 많아졌어요. 오늘은 토마토 효능을 알아볼게요.
토마토는 다른 과일보다 비타민 C와 비타민A가 많은 걸로 유명하죠?
그리고 라이코펜, 비타민K, 비타민E, 식이섬유, 이런 성분들이 대표적인데요.
건강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토마토가 가진 성분들에 익숙할 거예요.
면역력이나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 작용을 말할 때 많이 나오는 영양소들이니까요.
특히 토마토의 붉은색 속에 든 라이코펜이란 성분은 혈관 내 해로운 LDL 콜레스테롤 배출을 도와주고,
혈전을 없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서 고혈압, 동맥경화 등의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죠.
미국 타임스지가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선정할 정도로 건강에 좋은 토마토 효능 이야기는 워낙 많은데요.
그중에 몇 가지만 간단하게 정리해 보면서 토마토를 일부러라도 자주 먹어야 할 이유를 알아볼게요.
혈관 건강에 좋아요.
요즘엔 우리 식생활 패턴 때문에 심혈관계 질환이 가장 흔하게 되었는데요. 토마토엔 혈관벽을 튼튼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성분들이 많이 들어 있어요. 베타카로틴이나 루틴, 라이코펜 등이 그렇죠. 그래서 건강의 기본이 되는 혈류를 좋게 하니까 먹는 게 좋아요.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좋아요.
코로나 19나 유행성 독감 등 바이러스를 이기는데 필요한 건 면역력이라고 하는데요.
잘 알려진 것처럼 토마토에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비타민 C와 다양한 영양소들이 포함되어 있어요.
하루에 토마토를 2개 이상 꾸준히 먹으면 폐 건강에도 좋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해요.
눈 건강에 좋아요.
비타민A. 베타카로틴 성분 하면 바로 눈 건강하고 연결하여 생각하게 되는데요.
토마토엔 체내에서 비타민A로 전환되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많아서 안구건조증이나 눈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죠.
체중조절에 좋아요.
토마토 칼로리는 100G당 20칼로리로 낮은데요.
대신에 섬유질과 수분 풍부해 밥 먹기 전에 먹으면 식사량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고요.
그러면서도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항산화 물질 등의 영양성분들이 균형 있게 함유되어 있어서 건강한 체중 조절에 좋아요.
칼륨 성분도 풍부해서 나트륨과 독소 노폐물을 배출하는 효과가 뛰어나고 부종 증상 개선하는 데도 도움이 되죠.
3일 원 푸드 코스
3일간 토마토만 먹는다. 세 끼를 모두 토마토로 대신하는데, 먹는 양은 상관없다.
3일간 토마토만 먹은 뒤 4일째부터 보통 식사로 돌아간다.
이때 처음에는 죽이나 수프 같은 유동식으로 시작해서 1~2일 정도의 기간을 두고 서서히 원래 식단으로 돌아가야 한다.
다이어트 중 알코올과 커피는 삼가는 것이 좋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체중 감량 효과도 있지만 이후 식사량이 줄어 몸매를 유지하기가 비교적 쉽다.
하지만 원 푸드 다이어트는 몸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4일 이상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어지럼증이나 위산과다 현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바로 중지해야 한다.
아침식사만 토마토 코스
세 끼 중 아침식사를 토마토로 대신한다.
아침에 중간 크기의 토마토 1개 반을 먹고, 점심과 저녁은 보통 식사로 한다. 간식과 술은 삼간다.
완만한 다이어트 법으로 시간이 좀 걸리지만, 영양이 결핍될 위험이 적고 배고픔을 덜 느껴 손쉽게 할 수 있다.
꾸준히 하면 체질 개선의 효과도 볼 수 있다.
끼니마다 토마토 1개 코스
식전에 반드시 토마토 1개를 먹는다. 토마토는 포만감이 커서 1개 정도만 먹어도 배가 부르다.
자연히 다른 음식을 적게 먹게 되는 것. 토마토로 포만감을 채우면서 칼로리를 적게 섭취하는 방법이다.
아침식사만 토마토를 먹는 코스와 마찬가지로 매우 완만한 방법이기는 하지만 건강을 생각할 때 가장 추천할 만한 다이어트 법이다.
꾸준히 하면 체중 감량과 체질 개선의 효과가 있고 피부와 소화 기관의 기능도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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