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먹어야 맛 좋고 몸에 좋은 12월 제철음식

2018. 12. 7. 09:47GT상사 일상

특정한 시기에 얻을 수 있는 제철 음식! 제철음식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죠?!

오늘은 12월에 먹으면 맛도 좋고 몸에 좋은 제철음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바다의 우유라고 불릴 만큼 영양이 가득한 굴은 철분과 칼슘이 풍부해 빈혈과 골다공증 예방에 좋고, 피부의 큰 적인 멜라닌 색소를 분해하는 성분이 있어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필수 아미노산도 있어서 남녀노소 모두에게 좋은 음식입니다.

굴을 레몬과 함께 먹은면 레몬의 비타민 C가 타우린의 손실을 예방하고 철분 흡수를 도와주어 레몬을 뿌려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과에는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이 들어 있어 장 기능을 원활하게 해주어 변비 예방과 배변 촉진에 좋고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을 배출해 혈압 상승도 막아줍니다. 그밖에 사과 속 칼륨은 체내 나트륨 배출을 돕고 비타민은 피로 개선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명태는 저지방 고단백 생선으로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고 콜레스테롤 수취를 낮춰 혈액순환에도 좋습니다. 명태는 특히 간기능 활성화를 시켜줘 숙취해소에 효과적이며 다량의 단백질과 칼슘, 필수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는 건강음식 입니다.


김치 재료뿐 아니라 생선조림, 국 등 다양하게 활용하는 무는 이소티오시아네이트라는 성분과 글루코시놀레이트라는 성분이 암을 유발해주는 바이러스를 없애고 항암작용을 합니다. 또한 메틸메르캅탄 성분이 있어 항균작용을 해 가래를 완화하고 구취를 없애 주어 목이 붓거나 기침이 잦을 때 먹어도 좋습니다.


임금님 수라상에 올라갈 만큼 꼬막은 고단백질, 비타민, 필수 아미노산 등 영양성분이 풍부합니다. 조개류 중 붉은색의 헤모글로빈을 혈색소로 가지고 있고 비타민 B12가 풍부해 빈혈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꼬막에는 타우린과 베타인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들은 알코올 분해를 촉진하고 간세포 재생을 돕는 기능이 있어 숙취 해소와 피로 회복에도  좋습니다.


이렇게 12월 제철음식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오늘 저녁 GT상사가 소개한 12월 제철음식을 드시고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2018년도 건강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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