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 26. 11:41ㆍGT상사 일상
만성피로증후군은 직장인 4명 중
1명이 겪고 있어 매우 흔한 질병이라고 해요.
전날 푹 자고 나와도, 충분한 휴식을 취해도
손가락 하나 움직이기 싫을 정도로
피곤함이 밀려오기도 합니다.
특히 요즘처럼 야외활동에
제약이 있는 시기에 이러한 증상은
더욱 심해진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만성피로증후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일 먼저 본인이 만성피로증후군이 맞는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 6개월 이상 피로에 늘 시달려 왔다.
· 충분히 쉬어도 피로가 사라지지 않는다.
· 병원에서 검사를 해도 뚜렷한 원인을 찾지 못한다.
· 피로가 누적되어 업무에 지장이 생긴다.
· 기억력 저하, 두통, 근육통에 시달린다.
위 증상에서 2가지 이상 해당이 된다면
만성피로 증후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저는 다 해당되는듯? 하네요...)
만성피로 증후군이 걸리는 원인으로
가장 많이 손꼽히는 건
스트레스와 과로 때문이라고 해요.
과도한 업무로 인해 몸속에 있는 스트레스를
제대로 풀지 못하고 과로가 합께 겹치면서
육체적·정신적 피로도가 높아지게 되고
이로 인해 불안과 우울증이 동반이 됩니다.
자꾸만 감추고 외면할수록 더욱 심해지는
만성피로 증후군!
어떤 방법을 선택하여 풀어줘야 할까요?
예방법으로는 이미 깨져버린 몸의 바이오리듬을
다시 되찾기 위해 규칙적인 생활습관이 필요합니다.
불규칙하게 새벽에 잠드는 것보다
정해진 시간에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고,
혈액 순환이 제대로 일어날 수 있게끔
2L 이상 물을 섭취해 주시는 것도 중요해요.
하지만! 수면과 수분 섭취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운동 부족으로 굳어진 근육을 활성화시키며
건강하게 몸을 움직이는 운동을 해줘야 한다는 점!
결론은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운동....
최소 30분 정도 운동을 해주는 게 좋은데요.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이고 적당한 운동은
피로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시간이 정말 나지 않는다면 퇴근길에 피곤하겠지만
한, 두 정거장 전에 내려 집까지 걸어가는 등의
운동을 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많이 자도 계속해서 피곤하다면
반신욕이나 족욕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몸이 과하게 피로하고 굳어 있게 되면
숙면에 취하기 힘들어지기 때문에
반신욕을 하면서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죠.
만성피로증후군은 다양한 방법으로
치료를 하고 있지만 사실 부작용이나
제대로 치료가 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평소에 꾸준한 운동과 함께 피로에 좋은 음식들을
함께 섭취해 주는 것이 좋답니다 :-)
빈티지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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