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벌리고 자는 이유
아침에 일어나서 목이 칼칼하고 입이 말라 있을 경우가 있죠? 입을 벌리고 잤기 때문인데요. 일부러 입을 벌리고 자는 사람은 없을 거예요. 그럼 입 벌리고 자는 이유는 뭘까요? 입 벌리고 자는 이유 1. 코로 호흡이 불편해서 비염이나 축농증 때문에 코로 호흡하는 게 불편해서 자연스럽게 입으로 호흡하는 경우가 있죠. 아데노이드비대 같은 질환이나 심한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편도 비대 같은 경우도 입을 벌리고 숨을 쉬게 된다고 해요. 코로 숨을 쉬기 불편해서 자연스럽게 입을 벌리고 숨을 쉬게 되는 거죠. 2. 열이 많아서 특히 아이들이 입을 열고 자는 경우가 많은데요. 아이들이 잠잘 때 몸을 만져보면 따끈하다 싶을 정도로 몸에 열이 나는 걸 느낄 수 있어요. 감기에 걸리지 않아도 신진대사가 활발해서..
2020.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