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냄새! 액취증! 제거 팁] 지티상사가 알려드려요!

2020. 8. 31. 13:17GT상사 일상

 

습도 최대치의 이 찝찝함..

오락가락 장맛비...

이번주에 또 들려오는 태풍소식..

 

그와 함께 찾아오는..

 

땀 !

겨드랑이 땀!

인중땀! 두피 땀!
땀땀땀!!

땀띠도 나고, 땀은 계속 흘러내려오고...

 

 

 

땀냄새는 향수를 아무리 뿌려보아도 신경쓰이고

주변 사람들도 신경쓰이고!

 

 

일단, 땀냄새 원인은 무엇일까요?

 

그래서 오늘은

땀냄새 제거 좋은 팁을 가져왔습니다 :-)

 

 

 

겨드랑이에 손세정제 바르기

 

보통 여름철 온도가 높아 더워지면서 자연스럽게

겨드랑이에서 땀이 폭팔하는데요.

겨드랑이에 있는 아포크린샘에서 나오는 땀은 지방성분이 많아

피부 표면 세균과 반응하면서 악취를 유발해

우리가 흔히 아는 불쾌한 땀냄새의 원인이 된다고 해요!

 

이렇게 겨드랑이에서 땀이 폭팔할 때

겨드랑이를 손세정제로 닦아 보면

땀냄새도 사라지고 땀으로 인해 피부에 서식하는

박테리아균도 싹 없앨 수 있어요.

 

참나무 껍질 달인 물 얼려서 문지르기

참나무는 땀냄새를 없애는 효과적인 재료 중 하나에요.

끓는 물 1리터에 갈은 참나무 5스푼을 넣고,

2시간정도 우려냅니다.

참나무를 우려낸 물을 냉동실에 얼린 후,

겨드랑이에 살살 문질러주면

땀냄새가 싹 사라진다고 해요!

 

명반석

 

땀냄새를 없애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근본적인 원인인 땀의 양을 줄이는 것이다

명반석은 땀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광물이에요.

또 몸에서 냄새가 나는 원인인 박테리아의 번식을

억제해 악취제거에도 효과적이에요.

땀이 많이 나는 겨드랑이 부위에 명반석을 문지르기만

하면 땀의 양이 줄어

아무리 더운 날에도 뽀송뽀송함을 유지할 수 있을 거에요!

 

과산화수소

 

데오드란트나 땀억제제 대신

땀냄새를 줄이는 데 많이 사용되는 것이 과산화수소인데요.

데오드란트의 인공적인 향 없이 우리 몸의 땀 냄새를 산뜻하게 없앨 수 있습니다.

우선 물 1컵에 과산화수소 3스푼을 넣어 섞어주고,

혼합한 액체를 수건이나 화장 솜에 적셔 겨드랑이나 땀이 나는 부위에

톡톡 두들기듯 발라주면 된다고 해요!

 

출처: 인사이트

 

 

땀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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